셰어 웹
(Cher Webb)

영국
2001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수석 아티스트 셰어 웹(Cher Webb)

은 런던의 그런지 스타일을 남다른 방식으로 선보입니다. 콜로 연출한 모든 스타일을 자랑스럽게 홍보하는 그녀는 해진 룩을 선호하고 메이크업을 하고 몇 시간 뒤의 모습이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방대하고 다양한 참고 자료를 가진 그녀는 주로 런던에서 거주했지만 유럽 전역을 여행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셰어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도시"라고 표현하는 곳에서 일했던 경험에 관해 이야기하고, M·A·C제품 라인에서 가장 좋아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메이크업 팁 몇 가지를 공유합니다.

스트롭 라이트

"제일 처음 반한 M·A·C 제품은 스트롭 크림이에요. M·A·C에서 일하기 시작한 여름에 스트롭 크림을 온몸에 발랐는데 이 제품이 제 삶을 완전히 바꿨어요! 이 제품은 지금도 하이라이터로 매일 사용하고 있어요. 블럿 파우더도 좋아해요. 쓰는 즉시 반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죠. 제 메이크업 키트에 각 쉐이드별로 세 개씩 들고 다녀요. 반투명한 텍스처가 놀라울 정도로 가벼워서 피부를 은은하게 매트해 보이도록 연출해줘요."

발레아레스의 행복

"저는 이비사를 사랑해요.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여러 군데 있는 곳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죠. 저는 편안한 메이크업을 좋아하고 휴가를 갈 때면 긴장을 풀고 싶어지잖아요. 게다가 저는 메이크업은 몇 시간이 지나고 살짝 번졌을 때 더 멋져 보인다고 생각하거든요. 휴가 갈 때는 꼭 커피 아이 펜슬과 스몰더 아이 콜을 가져갈 거예요. 두 가지를 믹스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커피 아이 펜슬은 눈꺼풀 전체에 발라서 동그란 형태의 스모키를 연출한 후 워터라인 안쪽에 스몰더 아이 콜을 발라줘요. 릴렌트리슬리 레드 립스틱은 질릴 수 없는 쉐이드인데 이 립스틱을 사용해서 메이크업을 빠르게 바꿀 수 있죠. 그다음에는 물론 입술과 볼에 스튜디오 페이스 앤 바디 파운데이션과 립을 위한 버진 아일 크림 컬러 베이스 그리고 익스텐디드 블랙 기가블랙 래쉬를 바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그런지 스타일

"폰 넘버 아이 콜은 모든 사람을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에요. 이 오일 슬릭 그레이 컬러는 블랙을 완벽하게 대체해줘요. 이 제품을 사용해서 얇은 클래식 라인이나 그런지한 엣지를 살린 과장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다용도의 아이템이에요. 하지만 지금 런던에서는 온통 립과 래쉬 열풍이 불고 있죠. 런던은 다양성이 살아있고 수많은 문화와 독특한 패션이 곳곳에 있는 도시예요. 사람들은 자신 있게 런웨이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시도하고 있고 저는 이런 행동이 정말 영감을 준다는 것을 발견하죠."

Artist Faves: Cher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