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톰슨
(Nicole Thompson)

오스트레일리아
2003년 메이크업 시작

아티스트 소개

수석 아티스트 니콜 톰슨(Nicole Thompson)

의 창의력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보디 아트, 연극 및 아방가르드 메이크업을 전공했으며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메이크업을 창작하고 혁신적인 보디 디자인과 여장, 심지어 신부 메이크업에도 예술에 대한 사랑을 융합하는 데 열정적입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 감동적인 예술품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는 말합니다.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 단원들에게 시선을 사로잡는 드라마틱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적인 패션 위크에서 그 시즌의 탑 트렌드를 만들어 낼 때든, 그녀의 원더랜드는 항상 M·A·C입니다.

1940년대의 멋

"저는 1940년대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사랑해요. 전체적인 룩을 완성하기 위해 여성들이 노력했다는 점이 좋아요. 오늘날 여성들도 그런 노력을 기울였으면 해요. 1940년대 사람들은 헤어스타일 세팅이나 의상 코디가 완성되지 않으면 외출하지 않고 이목구비 중 한 부분에만 집중하지도 않았으며 티 없는 메이크업을 했죠. 눈은 또렷하고 눈썹은 모양이 잘 잡혀 있으며 볼은 은은하게 빛나고 입술은 흠잡을 데 없는 데다 반짝거리는 메이크업이었어요."

예술의 중심

"그림, 그림 그리고 또 그림. 저는 그림에 몰두하는 게 좋아요. 연필과 붓을 들면 삶의 모든 스트레스와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유화를 좋아하는데 본가와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도 작품이 많이 걸려 있어요. 옷을 전부 꺼내서 다시 정리해 넣는 것도 좋아해요. 빈티지한 옷을 꺼내서 자르고 찢고 바꿔서 저만의 옷을 만드는 데서 큰 기쁨을 얻어요. 예술은 제 열정이죠."

꿈의 직업

"올해 프로 팀의 일원으로 국제 패션 위크에 참가해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마르니(Marni), 디스퀘어드(Dsquared), 저스트 카발리(Just Cavalli), 푸치(Pucci),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콜레트 디니건(Collette Dinnigan), 모스키노(Moschino) 같은 역동적이고 상징적인 쇼에도 참여했죠. 지난 몇 년간 패션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참여할 수 있었던 건 굉장한 경험이었어요. 발 갈란드(Val Garland), 알렉스 박스(Alex Box), 톰 페슈(Tom Pecheux) 같은 저의 메이크업 히어로들과 함께 메이크업을 할 수 있었고 참여해 온 모든 쇼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요."

 

Artist Faves: Nicole T